2027년. 날씨 맑음.
최웅주. 그는 마흔이라는 나이까지 바쁘게 돈을 모아온 끝에 드디어 자신만의 작은 회사를 갖게 되었다. 아직 대단한 상장회사는 아니지만 그의 회사는 그가 지금까지 노력해왔던 길고 긴 인고의 세월의 결정체이다. 그의 회사는 이제부터 그의 가족과 같은 몇명의 사원들과 같은 꿈을 위해 멀고먼 여정을 떠나게 될 것이다. 사회적으로 아직 인정받거나 돈을 크게 벌지 않았으니 그의 전성기는 지금이 아닐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꿈에 대한 열정만큼은 처음 회사를 갖게 된 지금 이 시점이 가장 크기때문에 그의 전반적인 인생에 가장 짙은 색채로 남을 시간일 것이다.
그는 회사를 설립하면서 어떤 사업에 진입을 할 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아직 확실한 수익구조를 찾지못하고 음원유출때문에 쉼없이 고민하고 있는 음원스트리밍 사업에 뛰어들기로 하였다. 그와 동시에 그가 어렸을 적에 동경했던 여러 멋진 Soul을 가진 뮤지션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그들만의 음악을 하도록 도와주는 사업을 그의 영역으로 정하였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미개척영역에서 뚜렷한 강자로 발돋움할 수 있을까.
앞으로 그의 행보가 매우 주목된다.






